나도 무거움의 미학에 젖어 있었나 보다..
읽으면서, 가볍고 속도감 있다는 것을 느낀다.
작가는 말한다. 가벼움의 미학을 위해 썼다고..
간혹 한꼭지 씩 읽으면서 왜 이런 글을 썻지? 라는 의문이 드는데..
심각하지 않게 그냥 재미로 가볍게 읽으면 된다...
속도감 있는 글 쓰기..
나도 가급적 이렇게 쓰려고 노력하지만..
다시 한 번 속도감의 중요함을 느낀다.
300페이지가 넘는 책을 하루에 읽었으니.. 그 속도 느린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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