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마일기 - 마광수

독서 2013. 5. 2. 19:03

나도 무거움의 미학에 젖어 있었나 보다..


읽으면서, 가볍고 속도감 있다는 것을 느낀다.


작가는 말한다. 가벼움의 미학을 위해 썼다고..


간혹 한꼭지 씩 읽으면서 왜 이런 글을 썻지? 라는 의문이 드는데..


심각하지 않게 그냥 재미로 가볍게 읽으면 된다...


속도감 있는 글 쓰기..


나도 가급적 이렇게 쓰려고 노력하지만..


다시 한 번 속도감의 중요함을 느낀다.


300페이지가 넘는 책을 하루에 읽었으니.. 그 속도 느린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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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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