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실질적인 책이다.
마음에 상처를 갖고 사는 사람들에게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하여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내 마음 안에는 어린 시절의 마음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내가 있고,
또 하나의 나를 잘 살펴 현재의 나를 판단하고, 치유하는 방법들을 설명한다.
감정적인 문제가 크게 없는 사람은, 책에서 소개하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직접 해 보지는 않아도 되겠지만,
마음을 돌아보기 위한 방법으로 알아두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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