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다.
한국 근현대사를 재밌게 그렸다.
책이란 이렇게 써야지.. 재밌게..
그 동안 알고있었던 근현대사의 전체적으로 훝어보는 계가가 되었다.
작가는 말도 잘하지만 글도 잘 쓰네.. 25만원짜리 방에서..
하루만에 다 읽어 버린 책...
여타의 이론서처럼 골치아프지도 않고 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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