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colm X - 영화

독서 2014. 1. 6. 01:23

주말에 본 영화.. 말콤 X
흑인 인권운동가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슬람에, 흑백의 완전한 분리정책을 주장했었네..

결국, 같은 이슬람 단체로부터 총격으로 사망..

진보의 분열을 보는 것 같다.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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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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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운명을 달리한 넬슨 만델라.. 한 간수와 20년간의 우정을 그린 영화..
개봉 여부는 모르겠지만 현 시국에서 한번 봐둘만한 영화다..
"용서는 하되 잊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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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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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변호인"

독서 2013. 12. 26. 09:19

크리스마스날 영화 변호인을 관람했다. 이런 영화가 상영될 수 있다는 것이, 이나라의 진보진영의 인프라가 그래도 이만큼 성장했음을 느낀다. 눈물도 쏟고 박수도 치면서 영화를 봤다. 노짱이 그립네...


Posted by 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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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용 도서..

그러나, 어른들이 봐도 충분할 책..

..

다음 읽을 책도 발견.. "철학 읽어 주는 남자.."

..

먹고 산다는 것이.. 빈자들에게는 생각할 시간조차

주려하지 않으려 하는 것 같다.

..

시간을 쪼개서 할수있는 한 정성껏 생각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 고민해야 할 것이다.

..


Posted by 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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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것이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는 것이네.

이미 우리 몸의 DNA의 구성도 바이러스가 이미 수만년 전에 기여한 부분이 있고..


나중에 시간이 되면 이 분야도 책을 좀 읽어서 알아 가고픈 욕심이 나는 분야이다.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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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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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가 편향성 시비가 있었다는 얘기가 있어는데..

도이칠란트 편을 보니 확실히 그러네.. 다분히 우파적 시각에서 쓰여졌다. 그것도 꼴통 보수 냄새가 아주 짙게 나는..


이런 책을 울 아들이 이미 읽었으니.. 쩝~


다양한 책 속에서 건강한 생각들이 자리하기를 바란다. 아들..


Posted by 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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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았다.

강대국들 옆에 끼어서 고달팠던 삶을 살았던 나라들..


그러나, 결국 힘을 키워 그 틈바구니 속에서 살아남은 국가다.

결국 살아남기 위해서 스위스는 나라 전체가 거대한 병영국가처럼 되었다. 유사시에 말이다.


결국 국제 무대에서는 힘의 논리 밖에 없다.


우리나라..

글쎄.. 아직은 병약한 모습이 아닐까?


Posted by 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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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불루..


바다를 소재로한 이색적인 영화..


물 속에 들어가면 편안한 때가 있다. 고향 같은 느낌..


인류의 기원이 바다이기도 해서 그런 지 바다는 인간에게 고향 같은 느낌이다.


독특하고 아름다운 영화다.


Posted by 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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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ission

독서 2013. 8. 26. 22:26

오래 전에 본 영화라서 영화의 장면도 희미해졌던 영화..


먼나라 이웃나라의 에스파냐 편을 보다가 예수회의 활동의 한자락으로 소개되었다.


그래서 주말에 마누라님과 함께 오랜만에 영화를 보았다.


가장 감동적인 장면.. 멘도사 신부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자신의 갑옷과 칼 등

지난 시절의 잘못을 한덩이 짐으로 처절하리 만치 지고 과라니 마을로 가서,


마을 사람들의 용서와 함께 하염없이 우는 장면..

내 눈에서도 눈물이 흐른다.


영화 끝부분의 일방적인 학살 장면과 잘 대비되는 설정이다.


가장 아름다운 모습도, 가장 추한 모습도 인간이 만들어 낸다.


간만에 본 Oldest but goodest movie...


이런 걸 보는 나도 이제 old하다고 해야 하나..


책은 많이 볼 거다..


Posted by 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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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잡았다가 두 편을 이틀에 걸쳐 읽었다.


영국...

유럽의 일본 같은 나라..

유럽의 역사에서 변두리로 있다가 근대에 들어서 크게 발전한 나라..

읽으며 일본의 역사와 괘를 같이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잼났다.


프랑스..

영국이 일본이라면 프랑스는 한국 같은 나라라고 할까?

시민 혁명의 본산 같은 나라..

나중에 프랑스 역사에 대해서 좀더 자세하게 공부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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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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