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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명의 필진을 꽤뚤고 있는 것.

열정과 노력...

나는 과연 그들만큼 노력하였는가?

개개인의 학습 능력과 개인 능력치는 어쩔 수 없이 인정할 수 밖에 없다.

개인 차는 있을 수 있다 치고, 나는 과연 얼만큼 노력했다고 할 수 있을까?

최근 2~3년은 거의 전공 관련 책을 본다거나 새로운 것을 해본다는 것을 거의 해 보지 못했다.

너무 바빴고, 지쳐 있었다.

어쪄면 이 휴식을 너무나 원하고 있었는 지도 모른다.

..

책을 읽으며 반성하게 되는 것..

좀더 치열하게 살고, 노력하고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 남을 위한 것이 아닌 나를 위해서 그렇게 살자.

열심히 공부하고 글쓰고 그럴게 살자. 한 번 뿐인데.. 삶을 마감하는 순간에 열심히 살았는 지,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았는 지 반추할 때, 그래도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살자.

..

그리고, 하고 싶은 일들.. 가만 있으면 누가 하고 싶은 일을 가져다 주는 것도 아니니...

열심히 찾고 열심히 달려 가보자.

..

나머지 두 책도 찾아서 읽어 봐야겠다.


#1 프로그래머 그 다음 이야기

#2 거꾸로 배우는 소프트웨어 개발

#3 프로그래머로 산다는 것 (읽음)






Posted by 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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