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네..

노동 시장에 나를 판매하기 위해 나를 포장해야 하는데..

한 줄 한 줄 쓰는 것이 고역이다.

사무적인 서류야 그냥 써내려 가면 되지만, 나를 상품성 있게 포장해야 하니..

참 힘드네..

편재할 수 없는 세상...

소통없는 세상...

단절된 세상...

..

차일 피일 미루다 보니 .. 끝나지는 않고 계속 머릿 속에 해야 할 일로 남아있다.

..

여행 가기 전에 끝내야지..

..

밤은 깊고 번민의 밤은 깊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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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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