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가 편향성 시비가 있었다는 얘기가 있어는데..

도이칠란트 편을 보니 확실히 그러네.. 다분히 우파적 시각에서 쓰여졌다. 그것도 꼴통 보수 냄새가 아주 짙게 나는..


이런 책을 울 아들이 이미 읽었으니.. 쩝~


다양한 책 속에서 건강한 생각들이 자리하기를 바란다. 아들..


Posted by 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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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았다.

강대국들 옆에 끼어서 고달팠던 삶을 살았던 나라들..


그러나, 결국 힘을 키워 그 틈바구니 속에서 살아남은 국가다.

결국 살아남기 위해서 스위스는 나라 전체가 거대한 병영국가처럼 되었다. 유사시에 말이다.


결국 국제 무대에서는 힘의 논리 밖에 없다.


우리나라..

글쎄.. 아직은 병약한 모습이 아닐까?


Posted by 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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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불루..


바다를 소재로한 이색적인 영화..


물 속에 들어가면 편안한 때가 있다. 고향 같은 느낌..


인류의 기원이 바다이기도 해서 그런 지 바다는 인간에게 고향 같은 느낌이다.


독특하고 아름다운 영화다.


Posted by 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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