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이야기
식구가 늘다
수.달
2020. 7. 29. 21:15
식구食口
같은 집에서 살며 끼니를 함께 하는 사람..
식구가 늘었어요..
대딩..고딩 녀석들..
자기 공간.. 자기 시간을 찾는 시기라..
저녁 먹고 자기 방에 들어가.. 문 닫으면 ..
집안이 적막강산이네요..
그래서..
녀석들과 싱글 대디의
부드러운 연결점..
이 다음.. 녀석들 모두 집을 떠나면..
같이 있을 녀석을..
입양해 왔어요.
올 블랙..
불꺼 놓으면 눈 밖에 안보이는 다크 템플러가 되는
고양이 한마리..
이제 집사 생활 시작~!..
